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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정보

광교 호텔 /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숙박후기

by 겨울부부 2022. 11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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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교 호텔 / 코트야드 메리어트 수원 숙박후기

 

지난 9월, 우리 가족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 다녀왔다. 

토요일 아침부터 동탄에 일정이 있어서, 근처 괜찮은 호텔을 찾아보다가

이 호텔이 가장 상위(?) ㅋㅋ 호텔인 듯 해서 여기로 선택 ! 

 

금요일 1시간정도 빨리 퇴근하고 광교로 출발~

 

룸은 컴포터블,

가격은 공홈에서 예약하여 219,450원이었다. 

결제는 현장결제~

 

아쉽게도 이날 비가 와서 먹구름이 가득한 저녁 뷰

 

 

객실 컨디션은 아주 깔끔하고 괜찮았다.

 

 

 

다만 호텔 특성상 침대가 좀 높은 편이라, 아기가 자꾸 오르락 내리락 해서 신경쓰임 ㅠ_ㅠ

 

 

 

비가 와서 호수공원 산책은 못했지만,

바로 옆에 갤러리아백화점이 있어서 백화점에서 저녁먹고, 

지하 식품관에서 간식거리와 챙겨오지 못한 로션 같은 것들을 사고 돌아왔다.

 

 

비오는 밤거리 뷰

 

 

 

저기 왼쪽에 보이는 아파트가 그 유명한 광교중흥S클래스 ㅎㅎ

우리 큰집이기도 한데 코앞에 두고 못들림!

 

 

 

한창 재밌었던 지구오락실 ㅎㅎ

 

 

갤러리아백화점에서 산 카스 제로와 페일에일, 조각케익

빵도 샀는데 배불러서 다 못먹고 아침에 먹었다 ㅎㅎ

 

 

 

비온 다음날 뷰!

오른쪽에 보이는 특이한 건물이 갤러리아백화점이다.

 

 

 

갤러리아 맞은편에는 롯데아울렛도 있다. 

광교부지가 넓지 않은데 굉장히 알차게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있음.. ㅎㅎ

 

 

 

엘베 기다리다가 찍은 광교호수 빼꼼 뷰 ㅎㅎ

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이 깨끗하고 백화점 가깝고 다 좋은데, 

주변 아파트보다 낮아서 뷰가 조금 아쉽다. 

 

항상 느끼지만

애기까지 3명인 가족이다 보니 방 하나짜리인 룸으로 예약하는데 뭔가 아쉽다 ㅎㅎ

좁은방에 옹기종기 있으니, 그냥 집에 있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? ㅋㅋㅋㅋㅋ

 

 

 

나는 볼일보러 동탄으로 먼저 가고, 

신랑과 애기만 남아서 먹은 조식 룸서비스(3만원)

 

다음에 오게되면 셋이 호수공원도 돌아보면 좋겠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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